오늘은 채권 ETF 종류와 투자 전략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.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하시고 국내주식, 해외주식, 펀드, ETF, 선물, 비트코인 등 다양한 투자 항목에 투자를 하고 계실 텐데요. 레버리지, 커버드콜, 인버스, 곱버스 등 너무 어려운 명칭이 많습니다. 이런 부분을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. 오늘은 다양한 투자항목들 중 ETF에 대해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TLT
설명: 20년 이상 만기 미국 국채 ETF (장기채)
시가총액: 82.7조 (운용보수 0.15%)
배당 수익률: 연 3.68% (월 배당)
듀레이션: 16.6년
특징: 금리 변화에 민감한 미국 장기채
EDV
설명: 미국 초장기 국채 ETF
시가총액: 5.4조 (운용보수 0.06%)
배당 수익률: 연 3.82% (분기 배당)
듀레이션: 24.7년
특징: 초장기채로 금리 변화에 더욱 민감
SHY
설명: 미국 1~3년 만기 국채 ETF (단기채)
시가총액: 31.8조 (운용보수 0.15%)
배당 수익률: 연 3.59% (월 배당)
듀레이션: 1.85년
특징: 금리 변화에 둔감하여 채권 가격 변동이 적음
TLTW
설명: 미국 장기채 TLT의 커버드콜 전략
시가총액: 1.4조 (운용보수 0.35%)
배당 수익률: 15.19% (월 배당)
듀레이션: 16.4년 (But 커버드콜)
특징: 횡보장에 유리한 커버드콜 ETF
TMF
설명: 미국 장기채의 3배 레버리지 (TLT x3)
시가총액: 8.8조 (운용보수 1.0%)
배당 수익률: 연 2.27% (분기 배당)
듀레이션: 50년
특징: 3배 레버리지로 장기 투자에 불리함
TMV
설명: 미국 장기채의 3배 인버스 레버리지 (TLT x -3)
시가총액: 2400억 (운용보수 1.0%)
배당 수익률: 연 4.78% (분기 배당)
듀레이션: 50년 (인버스)
특징: 금리 상승 시 공격적인 투자 가능
듀레이션이 길면 변동성도 커요! 금리가 1% 하락하면, 듀레이션이 n년인 채권의 경우 채권 가격은 n% 상승!
커버드콜 ETF는 가격 상승 잠재력이 제한적일 수 있고,
레버리지 ETF는 시장이 횡보할 때 원금이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이상으로 다양한 해외상장 되어 있는 ETF 종류 및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많은 분들의 투자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.
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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